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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훌륭한 심성을 가지신 분들로 구성되어 대인관계의 스트레스가 없다는 로민!
로민 제품의 프론트엔드 개발을 담당하는 유빈님의 인터뷰를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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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nt-end Engineer**
김유빈
안녕하세요. 로민의 프론트엔드 개발자 김유빈입니다.
로민의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주요 업무는 Textscope를 통한 이미지나 PDF 등의 문서인식 결과값을 화면에 표출해주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올바른 정보를 화면에 표시해 사용자가 시각적으로 정보를 손쉽게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수정할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프로덕트팀 소속으로 PO 그리고 디자이너와 협력해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사업이 시작되었을 때 고객 요구사항 및 환경에 맞춰 화면을 커스터마이징합니다. B2B 사업의 특성상 고객사마다 세부 요구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맞춤화된 화면을 개발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고객/사용자가 최적화된 사용자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로민의 제품을 지속해서 개선하고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Textscope의 Template Center 및 MLOps 등에 기능을 추가 개발하여 더욱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로민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이 최신 기술과 편의성을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소통능력, 협업능력 그리고 긍정적인 마인드셋이 필요합니다.
프로덕트팀 구성 자체가 PO, 디자이너 및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이뤄져 있기에 소통 능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팀내부적으로도, 다른 팀과의 소통에서도 개발자 / 비개발자 모두와 소통하는 팀이기에 다양한 방식으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능력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협업 능력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주어진 일에 대해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지속 성장하기 위한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프로덕트팀의 업무가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하는 기술, 고객 요구사항에 대응해야 하므로 소통, 협업 능력과 더불어 마인드셋이 필요합니다